지난 25일 오후 7시 2010년 한국의 대표미인을 뽑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대회 결과 진에는 정소라 선은 장윤진, 김혜영, 미는 안다혜,하현정,이귀주, 고현영 등이 뽑혔다. 우리가 미스코리아에 집중하는 이유는 그들의 미모가 얼마나 수려한가를 보는 것도 있지만 미래의 스타가 누가 될지에 대한 궁금증인 경우도 많다. 미스코리아 출신 스타들이 많기 때문이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스타들을 살펴봤다.
김성령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뛰어난 외모를 자랑한다. 예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단번에 연예계 생활로 뛰어든 김성령은 20년이 넘은 세월 동안 변하지 않는 미모를 뽐내며 현재도 sbs-tv '이웃집 웬수'에 출연해 멋진 커리어우먼을 연기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실제 나이는 44살이며 박미선과 동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고현정
대표 미스코리아 출신 스타로 꼽힌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된 후 연예인으로 생활을 시작한 고현정은 결혼 후 은퇴를 선언하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2008년 sbs-tv '봄날'로 화려하게 컴백하며 제 2의 연기인생을 맞았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170cm장신의 키에 50kg로 여전히 아가씨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김사랑
201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사회를 맡은 김사랑도 2000년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다. 2010년 장혁,하지원이 주연하는 '시크릿가든'에 출연한다. 그는 영화 '도쿄, 여우비''라듸오 데이즈' 등에 출연했으며 다수의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꾸준히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다.
이하늬
2006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되며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2007년 미스유니버스 4위에 빛나는 동양적인 외모와 서구적인 몸매의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 후 드라마 '파스타''파트너' 등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통해 다양한 끼를 발휘하고 있다.
한지우
얼마전 MBC-TV '뜨거운 형제들'의 소개팅 여로 얼굴을 알린 한지우는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이다. 송혜교와 유이를 닮은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고교시절부터 중국 유학생활을 해 중국어에 능통한 한지우는 2009년에는 중국 드라마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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