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가 오는 17일 신곡 '어떤X(What Type of X)'를 발표한다.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눈누난나' 이후 8개월 만의 신곡이다. /피네이션 제공

카리스마 담긴 티저 3장 공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제시(Jessi)가 8개월 만의 신곡 '어떤X'를 준비했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7일 발매 예정인 제시의 디지털 싱글 타이틀과 함께 티저 이미지 3장을 게재했다.

제시의 신곡 타이틀은 '어떤X(What Type of X)'로 제시 특유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그는 3장의 티저 이미지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제시는 지난해 7월 발매한 '눈누난나'로 챌린지 열풍을 이끌고 데뷔 후 최고의 음원 성적을 기록하는 등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어떤X'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1년 현아에 이어 피네이션의 두 번째 컴백 아티스트로 나서는 제시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새 싱글 '어떤X'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