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3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내가 원하는 것! 얼마나 맛있게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모자를 쓴 채 맥주를 마시고 있다. 엄정화는 옅은 화장에도 남다른 미모를 뽐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제나 이쁘시네요. 우리 언니. 보고 싶어요", "늘 소녀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는 1993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로 데뷔했다. 이후 '눈동자', '슬픈 기대', '말해줘', '포이즌', '초대' 등을 발매했다.
엄정화는 가수,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모습을 비추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tvN '온앤오프'에 출연 중이다.(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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