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젊은 시절의 사진을 공개하며 딸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데미 무어는 9일 자신의 SNS에 사진 작가 아서 엘고트의 생일을 맞아 그가 찍어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딸 루머 윌리스를 안고 있는 데미 무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데미 무어는 딸을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화려한 플라워 무늬와 장식의 드레스를 입고 숏컷 헤어스타일을 한 데미 무어는 절정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자신을 쏙 빼닮은 딸을 안은 모습이 평화로워 보인다.
데미 무어는 아서 엘고트에게 이런 달콤한 순간을 포착해줘서 고맙다고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루머 윌리스는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의 딸로 배우로 활동 중이다.
데미 무어는 지난 2007년부터 7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얼굴과 팔, 다리 등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seon@osen.co.kr
[사진]데미 무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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