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 이지훈(왼쪽), 홍지민. 출처ㅣ홍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새신랑 이지훈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홍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장에서 만난 지훈이. 지훈아 넌 너무 잘생겼고 키도 크고 노래도 잘하고 인성도 좋고, 이건 반칙 아니니"라고 남겼다.
이어 "너랑 작품하고 싶다. 언젠가 하겠지"라며 "결혼도 축하해. 몸 건강, 마음 건강"이라고 결혼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홍지민과 이지훈은 어깨동무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이 느껴져,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새신랑 이지훈이 평소보다 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유학생과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를 통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했다. 현재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