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현숙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현숙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예쁜 척 많이 많이 자격 있음"이라며 "첫 녹화 '내가 키운다' 내가 간다. 촬영 스튜디오. 아자아자 화이팅. 싱글맘. 싱글파파. 모두 힘내자. 행복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쇼트커트로 시크한 매력까지 더한 김현숙은 다이어트로 11kg 감량 후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오는 7월 9일 방송 예정인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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