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유명 인플루언서 겸 패션사업가 박현선이 키와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박현선은 21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몸무게를 기록한 저울의 모습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현선의 저울은 47kg로 시작해 46kg대 45kg대를 거쳐 마지막에 42.3kg이란 숫자를 기록한다.
이와 함께 박현선은 글을 통해 "저의 몸무게 감소 영상이죠"라며 컷팅제를 먹으며 유지어터의 길을 걷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정신줄 놓고 먹으면 찝니다. 끊임없이 관리 덕에 이제는 163cm / 42-43 kg유지"라고 덧붙였다.
박현선은 세종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발레리나 출신으로 지난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부녀 편에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의류 쇼핑몰, 화장품 사업 등을 하며 인플루언서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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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현선의 남편인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석사를 받은 수재다.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지만 현재 연예계를 은퇴하고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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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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