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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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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가득, 핑크 팬츠 코땡이 | 2020.03.26 | 조회 946 | 추천 0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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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핑크 컬러의 팬츠를 입고 산뜻한 스프링 룩을 즐겨볼까요? 김나영은 창가로 길게 비치는 햇살과 핑크 컬러의 아웃핏으로 평화로운 봄의 찰나를 기록했어요. 라이트한 핑크 컬러의 팬츠와 진달래색 셔츠를 톤온톤으로 매치한 그녀. 셔츠의 단추를 단정하게 잠그고 클래식한 무드의 키튼힐 슈즈를 신어 엘레강스하게 마무리했어요. 에밀리 신들레브는 딸기우유 같은 핑크 컬러의 핀턱 팬츠를 선택했어요. 발등을 덮는 길이와 넉넉한 바지통이 편안해 보이는군요. 여기에 귀여운 앵두 패턴의 카디건을 매치해 소녀다운 핑크 감성을 이어갑니다. 앵두 컬러와 깔맞춤한 백과 바짓단 아래로 살짝 드러난 옐로 펌프스까지, 스프링 룩의 좋은 예로 기억해두자고요! 컬러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핑크 팬츠를 가장 시크하게 소화하는 방법. 패션 블로거 제시 부시가 알려드립니다. 몸을 여유롭게 감싸는 화이트 티셔츠와 미니멀한 디자인의 스퀘어 토 뮬이면 OK! 별다른 장식 없이 색감만으로 승부수를 던진 그녀의 자신감이 느껴지시나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컬러 감각을 눈여겨보세요. 부드러운 중간 계열의 핑크 팬츠를 브라운 계열과 매치했더니, 달달하기만 할 것 같았던 핑크 컬러에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깃듭니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컬러 핑크 활용법을 제시한 그녀는 역시 ‘슈스스’! 네온 컬러의 트렌드에 힘입어 올 시즌엔 푸시아 핑크가 강세를 보입니다. 블라우스와 팬츠를 푸시아 핑크, 원 톤으로 맞춰 입고 모델 포스 뿜어내는 장윤주처럼 이 구역의 ‘핵인싸’가 될 수 있어요. 밑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부츠컷 라인의 팬츠를 선택하면 길고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는 꿀팁도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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