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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 | |||||||||||||||||||||||||||||||||||||||||||||||
남주혁 Vs 박서준 Vs 김우빈 Vs 주지훈 “올 겨울 어떤 패딩 입을래?” rich_rich | 2020.10.31 | 조회 740 | 추천 0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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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Vs 박서준 Vs 김우빈 Vs 주지훈 “올 겨울 어떤 패딩 입을래?”패션 업계, 남녀 대세 스타 내세운 패딩 잇달아 론칭하며 ‘화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겨울 어떤 패딩 입을래?” 올해 가을 플리스의 폭발적인 인기에 이어 겨울 시즌 또 다시 패딩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패션 업계에 패딩 전쟁이 시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남주혁, 박서준, 김우빈, 주지훈 남성 스타들은 물론 전지현, 수지, 한소희 등 패셔니스타들을 내세운 패딩 신제품들이 주목 받으면서 신상품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부드러운 촉감의 경량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착용감의 덕다운 숏패딩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남주혁, 박서준, 김우빈, 주지훈 등 대세 스타들을 내세운 패딩 신상품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최근 드라마 ‘스타트업’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배우 남주혁을 모델로 내세운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는 가볍고 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오버사이즈 핏이 돋보이는 ‘잡스 스위프™ ∥ 다운 재킷’을 선보였다. 덕다운 숏패딩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절개 라인을 통해 스타일을 챙겼다. 활동성 좋은 짧은 기장감과 보온성까지 갖춰 일상과 아웃도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나다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아웃 포켓과 인포켓을 장착해 수납성을 높였고, 팔 부분에는 컬럼비아 로고 패치, 등판에는 빅 로고 디테일로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또한 살아 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는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거위 솜털 80%와 깃털 20%로 충전해 가치 소비도 실현했다. 아웃도어의 기술력도 놓치지 않았다. 컬럼비아의 혁신적인 보온 기술 ‘옴니히트 써멀 리플렉티브(Omni-Heat™ Thermal Reflective)’와 찬 바람은 막아주고 내부의 땀과 열은 배출시키는 ‘옴니윈드 블록(Omni-Wind™ Block)’ 기술을 적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제품은 델타, 화이트, 스프루스, 블랙 총 4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모든 제품 남녀 공용으로 출시한다. 그중 메인 컬러인 ‘델타’는 코듀로이 소재를 적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기장이 긴 신상품도 있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모델 박서준을 내세워 혁신적인 다운 압축 기술로 완성한 ‘씬다운’을 적용해 가볍고 따뜻한 ‘씬에어 다운(Thin Air Down)’을 내놓았다. 씬다운은 윤리적 인증을 받은 RDS 구스다운을 특수공법을 통해 원단으로 개발한 다운 패브릭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K2 씬에어 다운은 1㎏이 채 안 되는 890g(남성용 100 사이즈 기준)의 무게로 공기처럼 가볍고 따뜻하다. 등판에 씬다운을 적용해 퀼팅선이 없어 열이 빠져나가거나 스며드는 냉기(콜드스팟)가 없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앞판과 등판 하단, 소매 부분에는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은 구스 충전재를 사용했다. 다운 겉감에는 얇은 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부피가 크지 않아 코트 대용으로 걸치기에 좋다. 뿐만 아니라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넥카라를 높이고, 카라 안쪽에는 후드를 내장해 날씨에 따라 후드를 꺼내 활용할 수 있다. 다운 앞 여밈 부분에 자석 디테일을 더해 편의성과 보온성을 강화했다. 심플하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캐주얼이나 출퇴근 룩에도 어울리며, 약간 여유가 있는 세미 오버핏 스타일로 여러겹 레이어드해 입어도 답답함 없이 착용 가능하다. 무릎 위 기장인 롱기장의 ‘씬에어 다운’과 숏기장의 ‘씬에어 라이트’ 2가지 스타일로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됐다. 이에 앞서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배우 김우빈을 앞세워 플리스와 다운 자켓 스타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리버시블 플리스 다운 자켓 ‘리브(REVE)’와 ‘리브 후드(REVE HOOD)’를 출시했다. 겉면에는 플리스가 안쪽면에는 우븐 원단의 다운 자켓이 양면 적용되어 한 아이템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자켓이다. 보온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늦가을부터 한 겨울까지 전천후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충전재로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 다운이 적용되었다. 동물 복지를 고려한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충전재로 윤리적 가치를 담았다.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짧은 기장의 트렌디한 오버핏이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캐주얼룩부터 깔끔한 데일리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플리스를 바깥면으로 착용하면 플리스 특유의 포근함이 강조된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고, 우븐 원단의 다운 자켓을 바깥면으로 착용하면 트렌디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강조할 수 있다. ‘리브(REVE)’는 넥라인을 높게 디자인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동시에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찬바람을 한 번 더 차단해 준다. 후드 일체형의 ‘리브 후드(REVE HOOD)’는 머리부터 감싸주는 포근함으로 더욱 극대화된 보온성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남녀공용 제품으로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커플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다. ‘리브(REVE)’의 경우, 라이트 그린, 화이트, 크림, 블랙 4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이트 그린과 블랙 색상의 제품은 안감과 겉감 모두 동일한 색상이 적용되었다. 화이트 제품은 플리스면이 화이트, 다운 자켓면이 블랙이며, 크림색 제품의 경우 플리스면은 화이트, 다운 자켓면은 크림 색상이다. ‘리브 후드(REVE HOOD)’는 인디안 핑크와 화이트 2가지다. 인디안 핑크 제품은 플리스면이 핑크, 다운 자켓면은 라이트 그레이다. 화이트 제품은 플리스면이 화이트, 다운 자켓면은 블랙이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2020년 F/W 시즌을 맞아 배우 주지훈을 모델로 발탁하며 ‘뉴발란스 패트롤다운’을 출시했다. ‘뉴발란스 패트롤다운’은 뉴발란스의 대표 헤리티지 라인인 패트롤 시리즈를 잇는 아이템으로 영하의 기온에서 구조 활동을 하는 패트롤 팀(PATROL TEAM)의 재킷을 재해석한 기능성 다운재킷이다. 외부의 물방울은 튕겨내고 땀은 빠르게 배출하는 발수 소재를 사용해 겨울철 눈, 비에도 강력한 보온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레치 다운프루프(DOWN PROOF)로 다운백을 업그레이드해 털 빠짐이 없으며, 무게1280g으로 역대 출시된 뉴발란스 패트롤다운 중 가장 가벼우면서도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동물의 자유와 복지를 보장하는 RDS 인증을 받은 친환경 충전재를 사용하여,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뉴발란스 패트롤 숏 덕패딩’ NBNPA43043은 블랙, 아이보리, 베이지, 건메탈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뉴발란스 패트롤 미드롱 덕패딩’ NBNPA43053은 블랙, 아이보리로 구성됐다. 한편 이들 신제품들은 남녀공용으로 출시되어 남성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더는 김우빈과 함께 한소희를, K2는 박서준과 함께 수지를 모델로 다양한 화보를 공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쟁사인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모델 전지현을 내세워 다운자켓과 코트의 장점만을 결합해 만든 구스코트(구스 다운자켓+코트) 아르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신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스탠다드한 겨울 아우터의 정석을 보여주는 롱 기장의 아르테와 함께 미디움 기장에 부클의 포근함이 더해진 아르테 누오보, 숏 기장의 아르테 숏 그리고 4가지 스타일로 입을 수 있는 아르테 4in1까지 총 4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아르테 컬렉션을 선보인 것. 네파가 올해 첫 선을 보인 아르테 누오보는 친환경적인 고어텍스 인피니움 소재를 활용한 겉면과 부클 소재를 활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트렌디함을 더했다.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는 풍성한 라쿤 퍼가 3cm 높이로 들어가 있어 더욱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 라쿤 퍼는 탈부착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상황에 따라 퍼를 떼고 깔끔한 베이식 버전으로도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포인트. 허리 벨트로 슬림한 실루엣 또한 연출 가능하다. 겨울 아우터의 스테디 컬러로 사랑받는 블랙과 아이보리 외에도 인디고 핑크, 모스 그레이 등의 컬러가 더해져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했다. 또한 아르테 숏 다운은 친환경적인 리사이클 고어텍스 인피니움 소재를 사용했고, 3in1이 가능한 내피 다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에는 4cm 높이의 풍성한 라쿤 퍼가 적용되었고, 탈부착이 가능해 차분하고 단정한 숏 코트 느낌의 스타일링 또한 가능하다. 블랙, 아이보리, 인디고 핑크, 모스 그레이 등의 컬러로 출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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