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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 | ||||||||
INSTANT RED or PINK 문제덩어리 | 2021.05.01 | 조회 682 | 추천 0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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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핑크, 채령 레드? 지금 당장 따라 해야 할 트렌드 헤어 컬러. RED LIGHT 올여름, 햇빛 아래에서 더욱 영롱하게 빛나는 레드 헤어가 어딜 가든 눈에 띌 거다.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있지의 채령과 예지 둘 다 레드 컬러로 머리를 물들였는데, 채령은 인어공주가 떠오르는 진한 레드 컬러로, 예지는 홍당무가 떠오르는 오렌지 레드로 연출했다. 특히 채령의 와인빛이 감도는 레드 컬러는 노란 기를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해 피부가 한층 밝아 보이는 효과까지 있으니, 평소 노란 피부로 고민했다면 당장 시도해보자. 짧은 머리에도 찰떡인 빨간 머리! ‘빨간 머리, 걔’로 소문날 정도로 레드 헤어를 자주 시도한 온앤오프 효진은 이번 정규 1집 리패키지 쇼케이스에서도 강렬한 빨간 머리로 등장했다. 박산다라의 레드 브라운 컬러는 탈색 과정 없이도 선명하게 연출할 수 있고, 실내에서는 차분한 브라운 톤으로 보여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다. 비비드한 레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박산다라의 사진을 가지고 헤어숍에 방문할 것! PINK FLUSH 걸어 다니는 불꽃같은 존재감을 뽐내는 레드 헤어의 대항마가 있으니, 바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핑크. 낮은 채도의 애쉬 느낌을 표현하기 어려운 레드와는 다르게, 핑크 컬러는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톤으로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마이걸의 지호와 승희는 모두 핑크 컬러로 염색했지만, 분위기는 180도 다르다. 세련된 느낌을 원한다면 보라 색을 한 스푼 섞은 듯한 애쉬 핑크를, 레드 못지않은 강렬함을 보여주고 싶다면 핫핑크를 선택하면 된다. 다양한 애쉬 컬러 헤어를 시도하던 아스트로 차은우도 최근 핑크 헤어로 변신했다. 밝은 애쉬 핑크는 탈색 과정을 필수로 거쳐야 하기 때문에, 상한 머리를 관리할 준비를 철저히 해두는 것이 좋다. 머리 색에 금방 질리는 이들이라면, 뉴이스트의 JR처럼 채도 높은 핑크를 추천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색이 빠져 매일 다른 핑크 헤어를 경험할 수 있을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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