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fuzzy)한 퍼(fur)를 사용하여느 럭셔리한 감각으로 풀어낸 퍼 코트입니다.
연한 핑크컬러로 노블한 느낌보다는 걸리쉬한 느낌을 담고 있는데요^^
리얼보다는 페이크(인조)를 사용하여 스타일리쉬한 연출은 하면서도 관리면에서 편리함을 추구하는
젊은 아이들이 많이들 초이스하더라구요.올 겨울패션에서 시도해 볼만한 잇 아이템으로 강추!!!
파리패션위크에 참여한 분 중에 하나로 기억하는데요, 독특한 믹스 & 매치로 주목을 받는 스타일입니다.
블럭느낌으로 처리된 유니크한 퍼의 디자인부터 심상치 않더니, 쉬폰소재의 롱스커트와의 코디를 시도하였네요^^
래빗 퍼인듯한 단정한 스타일의 파리지앤느,
눈송이 처럼 장식이 처리된 스웨터가 귀엽네요^^
국내애서는 잘 입지않는 배기 핏으로된 팬츠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판초 타입의 케이프를 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피스 길이감이 좀 어정쩡해서 거슬리기는 하지만, 문화마다 선호하는 미묘한 차이라는게 있으니,
내 기준에 맞추지 않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기로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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