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ming Charlie
미국 내의 토탈 악세서리 (가방, 머플러, 약간의 슈즈, 귀걸이, 목걸이, 헤어 악세서리 등) 전문점이랍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색상별로 악세서리 구성을 해놓은, 무척이나 블링블링한 브랜드예요. 이를테면 악세서리를 위한 패스트 패션 브랜드 (?).
이를테면 왼쪽에서는 분홍색 물건들로만 모아두고, 오른쪽 부분은 파랑색으로만 채워두는. 여심을 자극하는 인테리어 구성이 무척 멋지답니다. 가게되면 늘 제 지갑이 털리게되는(?) 현상이......T_T
오렌지 색상을 좋아하는 제게 ( 오렌지/핑크/보라/민트 색을 좋아합니다.) 눈에 확 들어온 손목 시계랍니다. 사실 시계는 자주 차지않고, 커플시계인 아르마니만 가끔찼는데, 이번에 차밍 찰리갔다가 바로 질러버렸답니다.
실제 색상과 가장 비슷한 사진이랍니다. 무척이나 강렬한 오렌지색이예요. 요런 시계는 또 처음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