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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 | |||||||||||
립스틱 예쁘게 잘 바르는 방법 다이애나정 | 2019.06.17 | 조회 413 | 추천 0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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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을 반드시 제거하자 비비드한 색감을 자랑하는 립일수록, 자신의 입술에 착 붙는 립메이크업 표현을 위해서는 유분기를 반드시 제거하는 과정을 선순위에 둬야 한다. 더운 여름일수록 인중의 땀, 유분이 쉽게 생성되기 쉬워 유분을 제거하지 않고 립스틱을 바르면 금방 지워지거나 립 색상이 입 주변에 묻게 돼 인상이 지저분해지기 쉽다. 파우더 제품으로 입 주변을 톡톡 두드려 마무리하고 미용 티슈로 한 번 더 마무리하는 단계로 유분기를 꽉 잡아주자. 비비드한 립, 발색력이 뛰어난 립, 풀립 연출도 좀 더 쉬워질 것이다. 주기적인 입술 각질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뷰티업계에서는 거칠어진 입술 각질을 잠재우고 수분과 영양을 오래 공급할 수 있는 립밤 제품과 각질 제거 상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각질 탈락을 유도하는 립밤을 바른 후 닦아내고 립스틱을 바르면 립스틱이 부드럽게 발려 립스틱 본연의 색은 물론, 윤광을 연출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꼭 립메이크업을 위해서만이 아닌, 잘 갈라지기 쉽고 연약한 입술 피부 건강을 위해서라도 각질 케어 효과가 있는 제품을 주기적으로 사용해 입술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립라이너로 윤곽선을 살린 후, 경계선에 맞춰 그리자 풀립 연출이 대세가 되면서 도톰하고 세련된 인상을 위해 입술선 위로 립스틱을 발라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다. 풀립의 정교한 효과를 좀 더 살리고 싶다면 립 라이너를 그려 입술 윤곽선을 살린 후, 경계선 안에 맞춘다는 느낌으로 풀립을 그려 보자. 립 라이너 선택 시에는 립스틱 보다 톤이 낮은 색상을 발라주는 것이 립스틱 색상과 융합되었을 때에도 부자연스럽지 않고 내 입술선 같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번짐 효과를 막아주는 워터푸르프 타입 립라이너를 발라주면 하루 종일 짱짱하게 유지되는 입술 선을 가질 수 있다. 웜 톤 피부의 색상 선택 - 오렌지 계열 레드 웜 톤 피부라면 오렌지 계열의 레드를 선택해 강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밝고 매트한 레드는 드레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캐주얼한 룩에도 멋스럽게 어울려 매력 포인트로 강조할 수 있다. 크리미한 텍스쳐를 바를수록 분위기 있는 인상의 연출이 가능하다. 여름과도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으로 과즙미를 가득 담은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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