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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 ||||||||
소갈비탕 이현정 | 2020.04.11 | 조회 203 | 추천 0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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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물을 뺀 소갈비 토막을 무와 함께 푹 끓여낸 맑은 고깃국이다. 국물과 갈비의 조화로운 맛이 깔끔하고 고소하다.
재료 및 분량 (4인분) 소갈비(5cm 길이) 1kg, 대파 1대, 마늘 6쪽(30g), 물 12컵(3L), 무 300g, 국간장 4큰술, 계란 1개, 대파 1대, 소금 약간 삶은 갈비 양념장 국간장 3큰술, 다진 파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준비하기 1. 소갈비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2. 무는 4cm 크기로 토막 썬다. 3. 계란은 깨뜨려서 흰자와 노른자로 나누어 소금을 넣고 풀어놓는다. 풀어놓은 계란을 약한 불에서 얇게 황백 지단으로 부치고 5cm 길이로 가늘게 채 썬다. 4.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5. 국간장에 나머지 재료를 섞어서 삶은 갈비 양념장을 만든다. 만들기 1. 냄비에 물 12컵을 붓고 소갈비, 대파, 통마늘을 넣어 중간 불에서 30분 정도 끓이며 거품과 기름을 걷어낸다. 2. 무는 끓는 물에 넣고 중간 불에서 30분 동안 삶아 건진다. 3. 갈비가 무르게 익으면 식혀서 갈비에 붙은 질긴 힘줄이나 기름 덩어리를 떼어낸 뒤 1cm 간격으로 칼집을 어슷하게 넣어서 삶은 갈비 양념장에 버무린다. 4. 무는 4x2.5x2.5cm 크기로 썬다. 5. 기름을 걷어낸 국물에 양념한 갈비와 무를 넣고 약한 불에서 30분 동안 끓인 뒤 국간장, 다진 마늘, 어슷 썬 대파를 넣고 5분 동안 더 끓여서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6. 그릇에 갈비탕을 담고 채 썬 지단을 얹어서 낸다. TIP 갈비에 붙은 기름을 떼어내지 말고 그대로 끓여서 기름을 걷으면 풍미 있는 맑은 고깃국이 완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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