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양송이브로콜리스프
준비 재료
감자(대) 1개(200g), 양송이버섯 10개(230g), 브로콜리 1/2개(80g), 양파(소) 1개(80g), 당근 1/3개(50g), 두유(첨가물 : 無) 2컵(400ml), 호두 7알(40g), 생수 200ml
조리 순서
조리 순서 1
조리 순서 2
조리 순서 3
조리 순서 4
조리 방법
1. 김이 오른 찜통에 감자, 양파, 브로콜리, 당근, 양송이버섯을 넣고 7분 정도 지나면 양송이버섯, 양파, 브로콜리는 먼저 꺼내고, 2분 정도 지나면 당근을 꺼내고, 감자는 완전히 익을 때 까지(약 15분 정도면 익음) 찐다.
2. 감자를 찌는 동안 두유 200ml, 호두 8알, 먼저 꺼낸 브로콜리, 양송이버섯, 당근, 양파를 준비하고, 양송이버섯 2개는 슬라이스 하여 완성된 스프 위에 얹어주도록 한다.
3. 준비한 ②를 믹서로 먼저 갈아주고, 익은 감자는 생수 200ml를 넣어 각각 갈아준다.
4. 각각 갈은 ③을 골고루 섞어준다.
아톱 가이드
• 가열하면 단백질이 변성되어 항원 성질이 약해진다(삶고 찌고 데치는 조리 방법을 선택).
• 튀김은 가급적 삼간다.
※ 식용유의 과잉 섭취는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킨다. 과산화지질, 라디칼들이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스프는 버터에 채소를 볶다가 육수를 부어 끓이지만 모든 재료는 찌는 방법으로 선택한다.
• 감자는 암, 위염,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심근경색, 간염, 아토피, 다이어트, 변비, 폐경기, 피부미용 등에 좋다. 감자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음식으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여 병을 줄인다.
• 양송이버섯은 일반 버섯에 많은 비타민 B1, 비타민 B2, 니아신 등이 거의 없는 대신 다른 버섯에 없는 비타민 B6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 체계를 강화하며, 다양한 신경, 피부장애를 예방한다.
• 비타민 B6가 결핍되면 습진, 두드러기, 구내염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킨다. 단지 비타민 B6를 섭취하는 것으로 증상이 가벼워진 예도 있다.
•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 비타민 E가 풍부한 현미나 씨앗류,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이나 브로콜리 등이 좋은 항산화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