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 사무실에 있는 그녀...
다가가기 어려운 그녀...
어제는 퇴근까지 기다렸는데..
교수님하고 같이 가길래...
그저 바라보기만...
어떻게 포문을 열어야 할까요?
어떻게 말을 건네야 할까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오랜만에 샘솟는 이 엔돌핀과 두근거림에.. 잠을 이루기 힘듭니다.
처음도 아닌데.. 처음같은... 놓치고 싶지 않아요..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