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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토크 | ||||||||||||||
연애를 망치는 연애 고민 리틀우먼 | 2011.08.01 | 조회 9,369 | 추천 144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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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래야 돼, 저건 저래야 돼. 식의 계산적 사고 자고로 중이 제 머리 못 깎는 법이다. 이론만 빠삭하다고 연애 박사 되는 것도 아니고, 좋은 사람 잘 잡는 것도 아니며, 즐거운 연애를 만드는 것도 아니다. 또한 주변의 말, “그건 그런 거래.” “바보야, 이건 이렇게 해야되는거야.” 아직도 그런 말들을 믿고 행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정작 당신은 진짜 바보다. 왜? 생각해봐라. 이렇다 할할 충고를 서슴지 않았던 사람들의 연애는 과연 어떠한지… 연애 그러니까 사랑은 먼저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그 뒤에는 상대와 당신과 그 외 밀접하게 연관 되어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어쩌면 이 사람은 내 사람이 아닐지도 몰라. 식의 헛된 기대 안타까운 일이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참 아쉬운 일이다. 현실에서는 정작 불과하니 말이다. 하지만 주변에는 아직 이런 헛된 기대를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칙릿, 연애 소설이 만든 폐해가 아닐는지. 당신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 왜 택했는가? 돈이 많아서? 잘 생겨서? 그냥 나를 좋아해주니까? 이것만으로 연애를 시작했다면 과감히 때려 치워라. 하지만 그것만 전부는 아닐 것이다. 형용할 수 없는,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상대와 당신만의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자신의 선택에 자신감을 가져라. 그리고 책임을 져라. 왜 표현해주지 않는 거야? 날 사랑하기는 하는 거야?. 식의 부정적인 추측 여자들은 참 이것들로 인해 고통스럽다. 왜 이렇게 생각의 생각에 꼬리를 무는지, 게다가 그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은 결코 긍정적이거나 행복한 상상이 절대 아니다. 나쁜 상황일수록, 부정적인 상상의 나래는 커져만 간다. 하지만 이 이면에는 혹시 당신이 타인에 대해 자신감이 없는 게 아닐지 생각해봐라. 혹시 내가 더 좋아하고 있다는 막연한 생각, 다른 사람에게도 충분히 멋진 내 남자, 하지만 나는 그렇지 못함의 자신감 결여 같은 것 말이다. 자신감 가져라! 그 남자는 지금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 맞다. 처음보다 현재 표현이 덜하다고 해서, 애초 애정 표현 따위는 덜했다고 해서 그가 변한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상대방의 표현 방식에 대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스스로 슬퍼하거나 노여워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내 전화를 안받았어, 딴 사람이 생긴건 아닐까?. 식의 무한 오해 연애 속 전전긍긍은 결국 파국으로 치달을 확률이 크다. 왜? 그것은 피해망상이거나, 나의 무한 욕심, 타인에 대한 원망과 분노로 바뀔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물론 정말 딴 사람이 생겨서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자, 그렇다면 오히려 그것은 당신에게 기회다. 그 딴 남자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확인 되기 전까지는 대범하고 넓은 아량으로 타인을 두고 봐라. 확인 되지 않고 오해 속에 빠져 있는 동안 당신의 고통을 아무도 알아줄 리 없다는 것을 명심할 것. 잘 만나가도 우리가 정말 사랑일까?. 식의 연애 정체성 따지기 이건 중요한 일이다. 연애를 망치는 연애 고민일수도 있고, 연애를 좀 더 깊게 만드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니까. 하지만 그 생각이 아무런 계기도 없이 불현듯, 혹은 타인들의 연애와 비교에서 만들어졌다면 그것 애당초 쓰레기통에 넣어도 무방할 쓸데없는 고민이다. 연애 고민은 오로지 관계 있어서만 생각해야 된다. 오롯이 나만 봐도 안되고, 괜히 연인을 배려한답시고 거만을 떨어도 되지 않는다. 연애의 정체성은 사이가 나쁠 때보다 좋을 때 냉정히 봐야 그것이 맞는 답일 것이다. 이 사랑이 끝나면 더 좋은 사랑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식의 산만한 애정 연애에 좀 더 집중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미 당신은 현재 연인에게 불만족한 것은 아닌지. 그저 만나다 보니, 어쩌다 보니, 그래도 혼자보다 낫잖아 라고 안일하게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이다. 그 연애에 집중할 수 없다면 그 끝은 이미 보이는 데까지 와 있다. 그러니, 이 사랑을 끝내고 정말 좋은 사랑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거나 쟁취하던지, 아니면 정말 내 짝은 지금 곁에 있는 연인이면 되는 것인지 정리 할 것. 연애의 완성은 행복한 결혼 뿐이야. 식의 부담과 환상 결혼한 사람들일수록 “결혼을 위한 연애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고 말한다. 목표는 좋지만 목적은 아닌 것이다. 결혼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안전한 맞선은 어떠한지. 상황과 현실은 고려하지 않은 채 연인에게 이러한 식의 부담을 계속해서 주다 보면 연인은 금방 당신에게서 달아날 것이다. 책임이 없는 연애는 단순한 엔조이 일 뿐이다. 하지만 그 책임의 완성이 처음부터 결혼뿐이라면, 당신의 연애는 이미 불행으로 들어설 수 있다. 전전긍긍 상대를 조르기보다, 당신이라면 충분히 결혼으로 가고 싶다는 마음과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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