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니 연애시절을 순식간에 보냈던것 같아요.
같은 직장에 다녔는데 직장 출근시간이 오전 8시 퇴근은 빠르면 6시 늦으면 9시 이러다 보니
연애할 시간이 없었던것 같아요. 주말도 반납하고 당직 서야 할때가 많아서 데이트 라는걸 못해본것 같아요.
그저 일할때의 모습이 성실하고 멋졌기에 ㅋㅋㅋㅋㅋㅋ 아놔..
무튼 다시 연애시절로 간다면 조금더 그사람을 디테일하게 보고 나도 좀 깐깐하게 굴어도 보고 ㅋㅋ 그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