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화/드라마 | |||||||||||
제작비가 무려 250억? 기대되는 하반기 드라마 예정작 다이애나정 | 2019.08.02 | 조회 443 | 추천 0 댓글 2 |
|||||||||||
드라마 <나의 나라>는 JTBC에서 올가을에 방영 예정인 금토 드라마로, <멜로가 체질>의 후속작으로 편성되어 있는 상태이다. 해당 작품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 한 왕조가 쇠하고 새로운 나라가 건국되는 과정에서 저마다의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는 과정을 담아냈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양세종, 우도환, 설현이 주연을 맡아 권력과 수호에 대한 욕망을 밀도 있게 펼쳐낼 예정이다. 드라마 <배가본드>는 다가오는 9월 말, SBS 금토 드라마로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당초 250억 원이라는 엄청난 제작비로 큰 화제가 되었던 <배가본드>는 100% 사전제작되어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만든다. 해당 작품은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휘말린 주인공이 은폐된 진실 속에서 발견하게 된 국가의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남녀 주인공으로는 과거 <구가의 서>에서 합을 맞춘 바 있는 이승기와 배수지가 캐스팅되었다. JTBC의 월화드라마로 다가오는 11월에 방영을 앞두고 있는 <검사내전> 역시 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해당 작품은 동명의 원작의 줄거리 그대로 ‘생활형 검사’들의 생존기를 그리는 오피스물로 제작될 예정이다. 기존에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검사가 아닌,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검사의 모습을 담아낸다는 점이 <검사내전>의 차별점인 셈이다.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으로는 배우 이선균과 정려원이 캐스팅되었다. <언플러그드 보이>, <오디션>, <DVD>, <하이힐을 신은 소녀>, <예쁜 남자> 등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은 만화를 다수 그려낸 만화가 천계영의 작품 <좋아하면 울리는>이 웹드라마로 제작되었다. 해당 작품은 ‘10미터 반경 안에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앱이 존재한다’는 기발한 내용을 기본 설정으로 하는 로맨스물이다. 주인공 조조 역으로는 배우 김소현이, 선오와 해영 역에는 각각 송강과 정가람이 캐스팅되었으며, 연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론칭될 예정이다. 배우 공효진과 강하늘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KBS 2TV에서 9월에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사람 냄새나는 ‘생활밀착형 로맨스’로, 공효진은 난관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꿋꿋하게 꾸려 나가는 강단 있는 동백으로, 강하늘은 촌스럽고 투박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섹시함을 풍기는 ‘촌므파탈’ 황용식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점점 사랑이 경시되는 세상 속에서 여전히 ‘사랑 하나면 다 돼!’를 외치는 저돌적인 ‘폭격형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