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이랑 동백이 엄마 마음도 이해하고 용식엄마 마음도 이해가되어서 더 짠해요. 근데 향미는 죽었고 동백이는 납치되는건지? 전화에서 기침소리 들렸는데 ㅠ 동백이는 폰 벨소리때문에 못 들은거같고. 딴거 모르겠고 애아빠니 뭐니 졸렬이만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졸렬이만 보면 속이 뒤집어지는거 같아요. 다음주 수욜까지 재탕하면서 건뎌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