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어르신들이 말하는 '청춘'이란??
' 안 죽으면 청춘이다. 안 죽으면 나이 먹은 것 같지가 않다
' 우리 영감하고 재미나게 살 적이 청춘이다 남편 떠나보낸 지금은 아무 의미 없다
' 애들 공부 가르치느라고 청춘인지 몰랐다. 애들 신경 쓰다가 이렇게 늙었다. 당신의 자녀 '오남매'를 자신의 청춘이라는 우리 어르신들의 가슴 뭉클한 정의를 들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