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원탑 영화로 기억이 남아 있어요~ 그 어떤 느와르보다 감동의 여운이 진한 타입입니다. 고교중퇴후 맨주먹으로 일대를 쓸어버렸던 그는 어떤 사건의 계기로 감옥에 들어가서 출소후에는
열심히 평범하게 살려고 했으나 주변의 사람들이 그를 가만히 두질 않는 내용이에요~ 같이 있는 지인들마저도 하나씩 엮이면서 다치게 되어 결국엔 마지막까지 망가질수 밖에 없는 모습을 보이며 마무리 되었던것 같아요. 다시한번 봐야 하겠지만 슬픔이 뭍어날만큼 명작이라고 생각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