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산옥
방산시장에 위치한 강산옥은 1958년에 오픈해 3대에 걸쳐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콩비지 전문점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영업을 해 마음먹고 찾아가야 하는 곳이다. 평소엔 콩비지만 판매하고, 여름에만 한정적으로 콩국수를 판매한다. 하루 100개만 한정으로 판매한다니, 가실분들은 서두르세요~
2. 진주집 서울 대표 콩국수집, 여의도에 위치한 진주집. 원래부터 콩국수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햇지만, 이영자 맛집으로 더 유명해졌다. 오이 고명 하나 없는 다소 심심한 비주얼이지만, 국내산 콩으로만 콩물을 만들어 진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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