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시작해 남쪽으로 내려온 후 3대에 이어 그 맛과 감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하루에 필요한 양만큼만 제분해 면을 뽑아낼 수 있게끔 아예 제분기가 있어 훨씬 찰진 식감의 면을 맛볼 수 있다. 육수는 품질 좋은 소고기의 양지와 사태, 설도 부위, 각종 야채를 넣고 약 2시간 반 동안 진하게 끓여낸 다음 여과를 하는 작업까지 거치기 때문에 진하고 깊은 맛에 은은한 육향이 코를 자극하지만 유난히 맑고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 주소: 서울 중구 장충단로 207
- 전화번호: 02-2267-7784
- 영업시간: 11:00-21:30
- 메뉴: 냉면(12,000원)ㅣ제육(28,000원)ㅣ편육(30,000원)ㅣ불고기(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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