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 그날따라 유독 추웠던...거기에 살짝 비도 내리던 날
약속이 있어 동탄신도시로 잘 알려진 동탄쪽으로 퇴근 후 서둘러 갔다...
곱창집이 맛있다는 곳으로 갔다...
최근들어 곱창을 몇번 먹어보니 제법 먹을 줄 알게 되었고 거부반응이 사라졌다.
동탄신도시 개나리공원 앞에 자리한 곱창집은 '종가댁 짚불 양곱창 & 마늘곱창'으로
짚불로 초벌구이한 후에 손님상에 나온다.
카메라를 챙겨가지 않아 휴대폰으로 찍었는데
내 휴대폰은 저녁에 찍으면 아무리 모드를 바꿔봐도 사진이 잘 안나온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