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면서 아이들 기관지염으로 소아과를 방문했다. 남편차로 이동하는 중 갑자기 튀어나온 차로 인해 우리 네가족 아침부터 쫄았으.... 하지만 클락션을 울렸음에도 불구하고 예의 없게 그냥 쌩하고 가는 운전자~~~~~ 남편입에서 저거 아줌마야???? 라는 말이 자동으로.... 아줌마만 저렇게 운전하는거 아닌데~~ 난 안그러는데~~~ 나도 운전을 10년을 넘게 했지만... 초보때는 그런적도 있었지만.. 뭐만하면 아줌마 타령을 하는 남자들!!!! 알고 보니 나이 지긋한 남자 어르신!! ㅋㅋㅋ 어쨋든 남자였음... 날씨 추워지면 도로는 그야말로 사고 투성이... 모두들 조심 운전하시고 안전하게 건강하게 한해 마무리 하자구요~~ 서로 서로 양보하는 운전 습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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