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가 드니 좀 바쁘고 무리한다 싶으면
몸곳곳이 신호를 보내네요
오늘은 나가지말고 티비나 보며 편안히
쉬려구요
어른들이 삭신이 쑤신다는 말을
이제야 알거 같아요
마음은 아직도 펄펄날거 같은데
나이는 못 속이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