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을 산책하다 할머니가 데리고 가는 예쁜 강아지를 만났어요
옷을 예쁘게 입힌 강아지와 이야기를 하며 가시는데
미소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어르신께는 정말 좋은 말벗이구나 싶어 강아지가 대견하기도 하구요
새삼 행복을 주는 가족임을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