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뉴스에 어김없이 등장한 마스크수급문제
당국자들의 바뀌는 말
"마스크를 꼭 써야 한다"
"마스크 수급에 문제 없다"
"마스크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
"마스크 수요를 줄여야 한다"
"마스크를 재활용해도 괜찮다"
급기야 어느 교육감은
"마스크를 꼭 써야하는가"
"송구스럽다 책임지고 해결하겠다"
등 등 등
탁상행정이 빚은 어처구니없는
그저 그들의 말을 믿고 움직인 국민들을 우롱하는
그래서 그 말들이 더 화가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