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대한제국을 선포하기 보름 전인 1897년 우리나라 최초의 제약회사인 동화약품(옛 동화약방)에서 한국 최초의 신약이 탄생했습니다.
창업자는 궁중 선전관 출신 민병호씨로 궁중의 비방에 서양의햑을 접목해 개발한 소화제 '활명수'가 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