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영어공부] 나 토할것같아 영어로 표현하면? 쓰다 | 2020.03.24 | 조회 188 | 추천 0 댓글 0
미드영어 빅뱅이론 시즌2, 6화 중 한 장면입니다. 오늘 알아둘 영어표현 문장은 "나 토할것같아." 인데 누가 속이 안좋은건지 , 어떤 상황에서 저 말이 나온건지 일단 간단하게 한번 보시죠. 친구들이 학교에서 밥을 먹고있는데 한 여자분이 쉘든에게 다가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I think you're just brilliant. 당신은 정말 뛰어나세요. 전날 쉘든이 했던 (엉망이었던) 강연을 들었다는 한 학생이 감탄을 하며 쉘든에게 말하고 있네요. brilliant (브릴리언트) 훌륭한, 눈부신, 성공적인, 뛰어난 자신의 눈엔 쉘든이 찬란해 보이는가봅니다. 바라보는 눈빛이 부담스럽네요.ㅋㅋ
그 말을 들은 쉘든이 무심하게 그리고 뻔뻔하게 대답하네요.ㅋㅋ That is the prevailing opinion. 그게 일반적인 견해긴하죠. (다들 그렇게 생각하죠뭐.) prevailing (프리베일링) 일반적인, 지배적인, 만연한 the prevailing opinion (더 프리베일링 오피니언) 일반적인 견해, 지배적인 견해
옆에 둘의 대화를 듣고 있던 쉘든의 천적인 레즐리가 이렇게 말합니다. "... 나 토할거같아." Now I'm gonna throw up. ㅋㅋㅋ 상황을 예를 들어보면 주변에 바퀴벌레 커플, 닭살 커플 이라고 불리우는 주변 친구커플 하나쯤 있잖아요. 그런 친구들이 면전에 친구가 있는데도 둘이 닭살 돋는 언행을 일삼을때 그걸 보면서 농담 반 진담 반 으로 "웩. 나 좀 토하고 올게" 라고 하는 경우 있잖아요. 그럴때도 쓸 수 있는 말입니다. 물론 뭘 잘못먹었거나 술을 많이 먹어서 속이 안좋을때 진짜 토할거 같을때도 쓰이는 말이구요. I'm gonna throw up. I think I'm gonna throw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