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존재만으로는 살지 못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생명을 키워야 하고 누군가와 묶여있는 그런 제도 속에 들어와있지요
그걸 제가 선택했다면 잘하지는 못해도 마음을 비우고 감당하고 싶습니다
그들의 나와 맞지 않는 면들을 이해하고 할 수 있는 것을 돕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