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져서 아침에 옷을 봄옷에서 따뜻한 간절기 옷으로 입었네요.
누빔점퍼 아내가 이것을 챙겨주네요.
저는 사실 추위를 잘 안타는 편이거든요.
그리 두껍지는 않으니 군말없이 입고 나왔어요.
제 경우 옷을 거의 아내가 골라주죠. 속옷부터 양말, 겉옷까지 거의 대부분을.. ㅋㅋ
제가 이런걸로 가타부타 하지 않거든요..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남편은 아내의 말을 잘 따라야 집안의 평화가 오죠. ㅋㅋ
암튼.. 다들 쌀쌀한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