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또 시작 되었네요. 오늘 징검다리 연휴라서 쉬는 분들도 많으시죠. 연차내고, 저희 신랑은 오늘 출근했지요.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집콕만 했어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니.. 집앞 놀이터에 잠시 놀다오는 정도의 외출을 했죠. 어제 비가 온다더니 결국 안왔어요. 아이와 같이 놀이터에서 놀려고 했는데.. 비온다길래 안갔거든요. 아이가 저녁에 툴툴 거리더라구요. 미안했죠. 암튼.. 한주의 시작이니 다들 파이팅 하세요. 이번주는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어서 바쁘게 또 지나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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