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오늘은 토요일 비가 오네요. 날도 흐릭고요. 비오는 날은 전이나 수제비, 칼국수가 생각나죠.
오늘 점심은 바지락 수제비 만들었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랑 같이 반죽을 만들었어요.
숙성없이 반죽을 그릇에 여러번 치뎄더니 쫄깃쫄깃하네요.
바지락을 넣어서 시원했어요. 저녁에 칼국수나 수제비 어떠세요?
암튼 다들 행복한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