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할 때 비가 내리고 있어 우산을 빌려갔지요.
그런데 집에 가서 우산을 말리려고 펼쳐 닦으며 보니 길게 찢어져 있더라구요.
다행이도 많이 내리는 비가 아니라 모르고 쓰고 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