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 되니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낮에는 태양도 뜨겁고, 바람도 잔잔하던..
저녁은 시원해서 좋네요.
오늘은 간만에 분식을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아내가 마법에 걸려서 오늘은 배려 차원에서 저녁하다 힘들다길래
겸사겸사해서 떡순튀, 김밥14000원이네요.
이것저것 할인받고, 포인트 사용해서 12700원 정도 실제 지불했어요.
배가 고프네요.
다들 저녁 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