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냉수제비 먹고 밖에 나갔는데... 잠시 그네타고, 미끄럼틀 타고 있었는데.. 비가 한두방울 씩 내리기 시작해서
아쉽지만 금방 집으로 들어올 수 밖에 없었죠. 킥보드 씽씽이 타고 어찌나 신나게 노는지..
역시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 노는게 행복한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아이들과 같이 놀이터에 나와서 잠시 어울렸어요.
비가 촉촉히 내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