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맛집 다녀왔어요.
어제 낮에 다같이 마늘캐고 난뒤 콩국수 맛집으로 갔지요. 코로나에도 줄을 서서 먹는 메뉴가 단한가지 쑥콩국수집
무려 30분 정도 기다린 뒤 입장을 했죠. 봄에 직접 쑥을 캐고, 직접키운 콩으로 면을 뽑는다고 하네요.
쑥이 들어간 검은 콩국수는 처음이에요.
역시 맛집인것 같아요. 메뉴도 여름에는 쑥콩국수, 봄. 가을, 겨울은 칼국수에요. 다음에는 칼국수 먹기로 했어요.
콩국물이 엄청 진하네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