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등기소와 법원에 다녀와야해서 사무실에 늦게 갔어요. 물론 개인 업무가 아니라 회사 업무였죠. 아침에 눈을 뜨니 6시 평소에는 보통 7시 30분에 일어나서 7사50분에 회사로 출발하죠. 오늘은 8시 20분에 출발했죠. 가는 길에 딸아이 어린이집 등원해주고 등기소와 법원을 들러서 일을 처리하고 들어가니 거의 11시 다되었죠. 오늘 다들 현장 업무와 출장이 있어서 사무실은 문이 닫겨 있었죠. 보안을 해제하고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일을 시작했어요. 팩스 받고, 메일 확인하다보니 점심시간 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