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명륜0갈비 먹고 왔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달과 남편이랑 갔지요. 처음에 2인분+ 1인분+1인분+2인분 총 6인분 먹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혼났어요. 집에 와서 아이와 집앞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고기 먹었더니.. 갈증이 너무 심하게 나서 잠들기 직전까지 물을 벌컥벌컥 마셨어요. 담에는 적당히 먹어야겠어요. 너무 배부르게 먹으니.. 몸이 많이 답답하더라구요.. 본전 생각해서 조금 무리했는데... 바보 같죠.. 뭐든 적당히가 중요한 것 같아요. 과유불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