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선지 좋아하시나요? 일명 소피국...
저는 선지 좋아합니다.
점심때쯤 사장님과 전무님께서 오셔서 선지국밥 주문하셨어요.
특사이즈로 선지, 우거지, 콩나물, 파가 듬뿍 들어가서 푸짐했어요.
들깨가루와 계피가루를 뿌려 먹으면 더 맛나요.
뜨끈하게 한그릇 든든히 먹고 오후를 파이팅 했어요.
역시 비오는 날은 따끈한 음식이 최고 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