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어제 저녁에 남은 미역국. 새벽에 남은 라면. 오늘 아침에 남은 밥으로 점심을 먹었어요.
배가 고파서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이 먹었지요.
이제 아직 2시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배가 고프네요.
요즘은 자주 조금씩 먹어서 체중이 확 줄었죠.
군살이 실종?
행복한 일이 벌어졌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