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몇달에 걸친 집 공사가 끝이 났어요. 공사 일정이 계속 변동 되어서 업체와 조율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내 집 같이 공사를 해주면 좋겠는데... 그분들은 일이라서 시간만 떼우는 것 같아 아쉬웠어요. 간식도 여러번 챙겨드리고,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도 드렸는데 만족 스럽지 않네요. 내 맘 같지 않은게 현실 이겠죠. 여러군데 공사하다 보니 여러 업체에서 왔는데... 그중에서 잘해주시는 분도 계셨어요. 이런 분들만 있으면 부실 공사는 없어질텐데... 안그런가요? 일단은 마무리가 되어서 마음이 편하네요. 70프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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