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전무님께서 출장을 가라고 하셨어요.
원래는 전무님께서 가시기로 하셨는데...
집에 일이 생겨 조퇴 하신다고 하셨죠.
거래처에 가서 서류와 물건을 받아 오는 일이었어요.
보통은 물건을 갖다주러 가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물건을 받아서 다른 곳에 전달했어요.
사장님께서 국화차 한잔 주셨어요.
향기가 좋더라구요. 국화차는 처음인데... 먹을 만 했어요.
가까운 곳이라 금방 다녀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