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이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현주엽의 가족들이 주목되고 있다.
현주엽은 올해 나이 45세로 2007년에 아내 박성현과 결혼했다.
현주엽의 아내 박성현은 현주엽과 3살 나이 차이가 나며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주엽의 아내 박성현은 '홍대 여신'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청순한 외모를 가져 방송출연 당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주엽의 아내는 현주엽을 닮은 두 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적도 있다. 현주엽의 두 아들은 현주엽과 비슷한 외모에 장난꾸러기 기질을 맘껏 발휘했다.
한편 현주엽은 사기를 당한 이후 부인과의 이혼설이 돈 바 있다.
현주엽은 “이혼은 안했다. 애도 있다. 나도 몰랐는데 주위에서 선후배들이 '너 안 좋은 소식이 있던데'라고 묻더라. 잘 살고 있으니까 굳이 변명하고 싶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은퇴 후 사기를 당한 적이 있는데 이후 이혼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많은 분들이 나도 힘든 일을 겪었으니 이혼 당하지 않았을까 추측한 것 같다”며 “집사람이 날 쉽게 안 놔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