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이 마약을 밀반입하다 적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홍 전 의원 관련주가 1일 동반 급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KNN (1,185원▼ 360 -23.30%)은 전 거래일보다 21.36% 내린 1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KNN은 회사 지분 50%를 보유한 부산글로벌빌리지의 공동 대표에 홍 전의원의 누나 홍성아씨가 이름을 올리고 있어 홍 전 의
원의 테마주로 거론돼왔다.
이와 함께 홍 전 의원과 친인척 또는 혼맥관계로 연결된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된 벽산 (1,915원▼ 145 -7.04%)과 휘닉스소재 (675원▼ 35 -4.93%)도 각각 8%, 6% 대 하락 중이다.
홍 전 의원의 딸 홍모(18)양은 지난달 27일 미국발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대마 카트리지 등 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KNN (1,185원▼ 360 -23.30%)은 전 거래일보다 21.36% 내린 1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KNN은 회사 지분 50%를 보유한 부산글로벌빌리지의 공동 대표에 홍 전의원의 누나 홍성아씨가 이름을 올리고 있어 홍 전 의
원의 테마주로 거론돼왔다.
이와 함께 홍 전 의원과 친인척 또는 혼맥관계로 연결된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된 벽산 (1,915원▼ 145 -7.04%)과 휘닉스소재 (675원▼ 35 -4.93%)도 각각 8%, 6% 대 하락 중이다.
홍 전 의원의 딸 홍모(18)양은 지난달 27일 미국발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대마 카트리지 등 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