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닮아 갑니다
맑게 웃으면 그 맑은 미소가 이쁘게 웃으면 이쁜 미소가 나도 모르게 닮고 닮아서 아름다운 시가 되고 사랑이 됩니다...
그대여서 참 기쁘다는거 그대여서 참 행운이라는거...
내마음 다 비추지 않아도 내마음 다 보여주지 않아도...
순수한 아이의 눈망울처럼 서로 바라볼 수 있게 됨에...
그것이 참 행복임을 그대를 통해 알아 갑니다...
그리고ᆞᆞᆞ 그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이가 나라는 것이 참 다행입니다...
고도원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중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