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탄 할머니 3 할머니는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갈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였다. 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다. 그런데,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는 척척 잘도 서는 것이었다. 그래서,할머니가 유심히 살핀 결과, 그 사람들은 죄다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 "따~~블!"그래서 할머니는 한참 생각한 후에 이렇게 외쳤다. "따따따따따~~~블!" 그러자 오는 모든 택시가 즐비하게 줄을 서는 것이었다. 첫번째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무사히 왔고,이번에는 3000원만을 주고 내리는 거였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3000원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늙으면 말도 못 더듬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