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헌금봉투에 백만원이라고 적었다.. 개척교회시절 어떤 목사님의 이야기다.교회재정이 어렵다보니 헌금에 당연히 관심이 쏠리던 시절 어떤 분이 헌금봉투에 백만원이라고 적었다. 그래서 어떤분이 개척교회에 백만원이나 헌금하셨구나 하고 보았는데 백만원은 없었다.그분의 성함은 성이 "백"이고 이름이 "만원" 이었다.더 심한성은 "천"이었다. 이분은 "천" "만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군요